[뉴스콤 장태민 기자] [조선/기계]
- 트럼프 당선 4개월 만에 전 세계 LNG 증설 계획 8.6% 증가. 북미 중심의 LNG 증설 사이클 시동
- 미국의 LNG 증설 의지는 유럽의 LNG 수요와 Win-Win. 유럽이 노드스트림을 부활시킬 가능성 낮으며, LNG 수입 터미널 증설 및 장기 공급계약 확대 추진
- 2025년 최종투자승인(FID)을 기다리는 LNG 수출 프로젝트는 4건
- 2025년 이후에도 신규 프로젝트가 더해지며 사이클의 중첩을 예상
1)미국 시장 참여가 가능한 육상/해양 EPC업체 수혜
2)EPC 과정에서 조달해야 하는 피팅제품 수요 증가
- LNG 수출/수입 터미널 확대로 인해, LNG벙커링 시장 개화의 필요조건은 확보
- 2028년 LNG벙커링선(LNGBV)에 대한 시장 수요는 69 ~ 81척으로 전망
- 2025년 현재 LNGBV는 선대 27척+잔고28척
→ 2025년부터 LNGBV 발주 본격화
(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
[유틸리티/건설]
- 알래스카 LNG는 단순 에너지 프로젝트 그 이상
- 파나마 운하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는 포석이자,북극 항로 개발을 위한 디딤돌
- 북극은 물류, 자원, 방산, 우주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 러시아, 중국, 미국이 개발 경쟁 중
- 북극권 개발은 알래스카 이후에도 지속. 이를 위해서는 동아시아 밸류체인과의 협력이 필수적
- 포스코인터, 가스공사 등 디벨로퍼는
1) 지분법 이익 개선,
2) 수입 원가 하락을 통한 본업 이익 상승 기대
- 알래스카 LNG 경제성을 둘러싼 우려 있으나 당사는 긍정적으로 보는 중
- LNG 플랜트 EPC는 건설사들에게도 거대한 먹거리. 다만 국내 건설사들은 시장 진입이 아직 부족
- 일본 EPC사들에 주목. 일본 상사, 금융회사와의 협력 하에 알래스카 LNG 수주 유력. 수익성 우려로 주가가 하락한 지금이 투자 기회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
[철강/금속]
- 강관 업체 주가 상승을 이끌었던 Narrative
1)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가 유발하는 수요 기대
- 알래스카 LNG Main Pipeline 수요: 80만톤 (외경 42’, 두께 0.9’의 SAW 탄소강관) + 그 외 기타 강관 수요: 40만톤
- 세아제강, 휴스틸, 넥스틸 대응 가능, 모멘텀 유효
2) 美 철강 관세, 한국 강관업체의 선별 수혜 가능성
- 보수적 접근 필요, 한/캐/멕 동일 25% 관세 예상
- 쿼터제 폐지로 인한 Q 확대 가능성은 높음
3) 미국 OCTG(송유관) 업황 개선 및 가격 상승 기대
- 관세를 감안한 OCTG의 실질 가격은 2H24부터 매우 완만한 회복 중. 다만 관세가 유발한 가격 상승의 지속성은 의문. ’18.06월, 관세 발효로 인한 관련 제품 가격 상승은 2~3개월 내 종료.
- 결론: 4월부터 방망이를 짧게 잡아야 하는 상황. 주요 업체들의 증설 물량은 빨라도 2H25, 2026년 반영될 예정. 4~5월 조정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