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4-04 (금)

(상보)[뉴욕-원유]WTI 0.6% 상승...중동 군사적 긴장

  • 입력 2025-03-18 06:19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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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6% 상승, 배럴당 67달러 대를 유지했다. 중동발 지정학 긴장과 중국의 소비 진작책 발표가 유가 상승을 지지하는 모습이다. 다만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기대로 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0.40달러(0.60%) 오른 배럴당 67.58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0.49달러(0.69%) 상승한 배럴당 71.07달러에 거래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후티 반군이 미군에 반격을 계속하면 이란에 책임을 묻겠다는 내용의 경고 글을 적었다.

■글로벌 원자재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8% 이하로 동반 상승, 이틀 연속 올랐다. 전 거래일에 이어 저가 매수세가 계속해서 유입된 덕분이다. 투자자들은 다음날부터 이틀간 이어질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3.45포인트(0.85%) 상승한 4만1841.63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6.19포인트(0.65%) 높아진 5675.12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54.58포인트(0.31%) 오른 1만7808.67을 나타냈다.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2% 늘었다. 이는 예상치 0.6% 증가를 하회하는 결과이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0.3% 증가에 예상치에 부합했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발표에 따르면, 3월 뉴욕주 제조업지수(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는 마이너스(-) 20으로 전월 대비 25.7포인트 낮아졌다. 이는 예상치 -0.8 수준을 하회하는 결과이자 2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한 것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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