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관세발 침체공포’ 암호화폐 약세..비트코인 3.1%↓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11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관세발 경기침체 우려로 자산시장 전반에 위험회피 무드가 형성됐다. 이에 암호화폐 시장은 이번주 들어서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후반에도 암호화폐 시장은 약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비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지만 비트코인을 신규로 매입해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몰수한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보유하는 방식이라고 밝힌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미 관련 소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던 암호화폐 시장은 기대감 해소와 함께 차익실현 매물이 대량으로 나오면서 약세폭을 넓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주중 발표될 미국 소비자 및 생산자물가지수 결과를 대기하고 있다.
코스콤 CHECK(880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10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3.1% 내린 7만98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0.2% 내린 1860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는 5.6%, 리플은 6.0% 하락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