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4-05 (토)

(상보) 엔비디아 3% 약세 속 반도체지수 2.3% 하락

  • 입력 2025-02-26 07:59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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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25일(이하 현지시간) 엔비디아 주식 가격이 3% 급락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뉴욕주식 정규장에서 전장 종가보다 2.80% 내린 126.63달러로 마감했다. 최근 사흘간 각각 4%, 3.1%, 2.8% 급락했다.

투자자들이 엔비디아의 블랙웰 서버 양산 지연과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수출 규제 등에 우려를 드러내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약세를 지속했다.

미 소비자신뢰지수 급락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로 위험회피 분위기가 조성됐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대중국 반도체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일 늦게 나온 블룸버그 보도 역시 부담으로 작용했다.

엔비디아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도 2.29% 하락한 4888.88포인트를 기록했다.

주요 반도체 기업들 주가 등락률을 보면 TSMC(-1.2%), 브로드컴(-2.6%), ASML(-0.8%), AMD(-3.8%), 퀄컴(0.1%) 등 시총 상위 종목 주가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1.3% 이하로 대부분 하락했다. 개별 종목 중 유럽 판매 급감 악재에 테슬라는 8.4% 급락했다. 반면 아마존은 강보합 수준이었다. 실적 호조를 공개한 홈디포도 2.8% 올랐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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