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지난주 미국 신규실업 수치가 예상을 밑돌았다.

30일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청구건수는 20만7000명으로 전주보다 1만6000명 줄었다. 이는 예상치 22만5000명을 밑도는 결과이다.

최근 4주동안 평균한 신규 신청건수는 21만2500건으로 전주보다 1000건 줄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한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5만8000건으로 전주보다 4만2000건 줄었다.

연속실업수당 신청건수 4주 평균은 187만2000건으로 전주보다 6000건 증가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