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BOJ 금리결정 대기 속 1430원 중후반대 강보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12315372109467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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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BOJ 금리결정 대기 속 1430원 중후반대 강보합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430원 중후반대 강보합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23일 오후 3시 31분 현재 전장보다 1.1원 오른 1437.3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원은 트럼프의 관세 관련한 추가 발언을 대기하며 1430원 중후반대 강보합으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트럼프 미 대통령의 AI 투자 발표를 소화한 가운데 관세 관련한 추가 발언을 대기했다. 이에 미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달러지수는 강보합을 나타냈다. AI 투자 기대감 속에 미국주식은 강세를 보였다.
장중에는 1430원 중후반대 보합권에 머물렀다. 24일 일본은행(BOJ) 기준금리 결정을 대기하는 분위기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체적 관세 정책 발표를 둘러싼 경계감이 여전히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증시 안정화 대책 발표가 주목을 받았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2% 하락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62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마감 전후로 달러지수는 0.01% 오른 108.24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03%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1% 상승을 나타냈다.
■ 트럼프 추가 발언 대기 속 달러/원 1430원 중후반대 강보합 시작
달러/원은 트럼프의 관세 관련한 추가 발언을 대기하며 1430원 중후반대 강보합으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트럼프 미 대통령의 AI 투자 발표를 소화한 가운데 관세 관련한 추가 발언을 대기했다. 이에 미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달러지수는 강보합을 나타냈다. AI 투자 기대감 속에 미국주식은 강세를 보였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1%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 속에 움직임이 제한됐다.
■ BOJ 금리 결정 앞두고 달러/원 1430원 중후반대 제자리 걸음
달러/원은 장중에는 1430원 중후반대 보합권에 머물렀다. 24일 일본은행(BOJ) 기준금리 결정을 대기하는 분위기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체적 관세 정책 발표를 둘러싼 경계감이 여전히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증시 안정화 대책 발표가 주목을 받았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2% 하락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62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마감 전후로 달러지수는 0.01% 오른 108.24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03%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1% 상승을 나타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트럼프의 관세 관련한 추가 발언을 대기하며 1430원 중후반대 강보합 수준에서 시작했다"며 "달러지수가 보합세인 가운데 BOJ 금리 결정을 앞두고 달러/원은 보합권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