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BOJ 대기 속 1430원 중후반대 제자리 걸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12313270409653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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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BOJ 대기 속 1430원 중후반대 제자리 걸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3일 오후 1430원 중후반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오후 1시 21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과 동일한 1436.20원에 호가되고 있다.
24일 일본은행(BOJ) 기준금리 결정을 대기하는 분위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체적 관세 정책 발표를 둘러싼 경계감이 여전히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증시 안정화 대책 발표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6% 하락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59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지수는 0.01% 내린 108.22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01%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1%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트럼프의 관세 관련한 추가 발언을 대기하며 1430원 중후반대 강보합 수준에서 시작했다"며 "달러지수가 보합세인 가운데 BOJ 금리 결정을 앞두고 달러/원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