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외은 연말결산 매도 속 초반보다 상승폭 좁혀..1470원 전후 보합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23013271301301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오후] 외은 연말결산 매도 속 초반보다 상승폭 좁혀..1470원 전후 보합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4123013271301301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오후] 외은 연말결산 매도 속 초반보다 상승폭 좁혀..1470원 전후 보합세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30일 오후 1470원 초반대에서 강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
오후 1시 20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0.05원 오른 1470.55원에 호가되고 있다.
달러/원은 정국 불안 여파로 1475원 전후 수준으로 상승해서 시작했다.
장중에는 외국계 은행들의 연말결산으로 추정되는 매도 물량이 출회해 달러/원은 초반보다 상승폭을 좁히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25%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달러지수는 0.04% 내린 107.97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06%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10%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정국 불안이 확산된 여파로 1475원 전후 수준까지 상승해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외은들 연말결산으로 추정되는 매도세로 달러/원이 초반보다 상승폭을 좁히고 1470원 전후 보합권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