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리스트 출신 국힘 진종오 의원, 탄핵 찬성 표결 시사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올림픽 사격종목 금메달리스트 출신 정치인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이번엔 대통령 탄핵에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시사했다.
진 의원은 12일 아침 "국민의 응원을 받는 여당 청년대표로서 저는 국민에 반하는 길을 선택하지 않겠다"면서 탄핵 찬성을 시사했다.
국민의힘 내 8표의 이탈표만 나오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는 가운데 이번 주말 '2차 표결'에선 그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