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외국인이 13일 채권시장에서 금융채 4,500억원 등 4,73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 838억원를 순매수하고 통안채 6090억원을 순매도했다. 회사채 2억원도 순매수했다.

순매수와 순투자는 모두 동일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산금채 25년 7월만기물을 2,500억원, 수은채 26년 11월 만기물을 2천억원 샀다.

국채시장에선 국고18-4호를 2,874억원, 22-1호를 1,059억원 매수했다. 국고24-8호와 22-2호는 각각 410억원, 400억원을 샀다. 국고24-5호는 104억원 매수했다.

반면 국고8-2호를 972억원, 국고23-1호는 949억원 매도했다. 국고22-15를 900억원, 국고17-3호를 491억원 팔았다. 또 국고17-7호를 484억원, 국고7-3호를 243억원, 국고22-8호를 101억원 매도했다.

통안채시장에선 23년 초 발행된 25년 1월 만기물을 600억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선 3년 선물을 6,804계약, 10년 선물을 9,549계약 순매도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