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25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910억원, 금융채 200억원 순매수, 통안채 100억원 순매도 등 총 1,01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08-2(28년 3월) 695억원, 24-2(54년 3월) 300억원, 22-13(25년 12월) 300억원, 24-5(34년 6월) 205억원, 24-8(54년 9월) 136억원 등 총 2,107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0-1(25년 3월) 500억원, 24-8(54년 9월) 300억원, 21-2(51년 3월) 200억원, 23-5(33년 6월) 100억원, 21-5(31년 6월) 51억원 등 총 1,196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 매수는 없었다.

매도는 만기 25년 10월물 100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산금(26년 10월) 200억원을 매수했다.

이날 매도는 없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을 1만 920계약, 10년을 1,524계약 순매수했다.

한편 지난 한 주 동안 외국인은 국채 1조 3,236억원, 통안채 1조 5,290억원, 금융채 1조 7,701억원, 회사채 2억원 등 총 4조 6,230억원을 순매수하고 7,513억원을 상환 받아 외국인 채권투자 잔고는 3조 8,715억원 증가한 260조 3,233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3년 국채선물을 1만 6,128계약 순매수했고, 10년 국채선물은 1만 1,626계약 순매도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