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26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분기실적 발표, 미국 2분기 GDP 및 7월 PCE 물가지수 등 신규 재료를 대기하고 있다.
지난주 후반 암호화폐 시장은 강세폭을 확대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9월 금리인하를 시사한 가운데 '도비시' 파월이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코스콤 CHECK(880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15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0.1%오른 6만40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5% 내린 2743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는 1.5% 상승, BNB는 1.3% 하락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