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잭슨홀 대기 속 달러지수 반등...상승 전환, 4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82115365102424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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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잭슨홀 대기 속 달러지수 반등...상승 전환, 4원↑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330원 중후반대로 상승 전환해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21일 오후 3시 32분 현재 전장보다 3.8원 오른 1336.3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약세에 연동해 하락해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과 고용 수정치 발표를 대기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채 수익률과 달러지수가 하락했다. 미국주식은 최근 강세 이후 숨을 고르는 모습이었다.
장중에는 상승으로 전환해 거래를 이어갔다. 최근 약세 흐름이던 달러지수가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잭슨홀을 대기한 가운데 엔화와 위안화 약세에 연동해 달러/원은 초반 낙폭을 반납하고 상승으로 전환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서 금리인하 경로에 대한 힌트가 나올지 주목하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17%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마감 전후로 달러지수는 0.14% 오른 101.50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40%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21% 상승을 나타냈다.
■ 잭슨홀 대기 속 달러지수 약세...달러/원 하락 시작
달러/원 환율은 전장보다 2.5원 낮은 1330.0원으로 시작했다. 간밤 달러지수 약세에 연동해 하락해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과 고용 수정치 발표를 대기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채 수익률과 달러지수가 하락했다. 미국주식은 최근 강세 이후 숨을 고르는 모습이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5% 하락했다.
이번 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과 비농업 부문 고용 수정치 발표를 앞두고 연일 압박을 받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이번 잭슨홀 연설에서 금리인하 경로에 대한 힌트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 달러지수 반등 속 엔화, 위안화 약세...달러/원 1330원 중후반대로 상승
달러/원은 장중에는 상승으로 전환해 거래를 이어갔다.
최근 약세 흐름이던 달러지수가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서 금리인하 경로에 대한 힌트가 나올지 주목하는 모습이다.
잭슨홀을 대기한 가운데 엔화와 위안화 약세에 연동해 달러/원은 초반 낙폭을 반납하고 상승으로 전환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17%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마감 전후로 달러지수는 0.14% 오른 101.50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40%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21% 상승을 나타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약세에 연동해 소폭 하락으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잭슨홀 연설을 대기한 가운데 달러지수 반등에 연동하며 달러/원은 초반 낙폭을 좁히고 상승으로 전환하는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