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21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서 금리인하 경로에 대한 힌트가 나올지 주목하는 모습이다.
잭슨홀 연설을 앞둔 대기심리가 작용하는 가운데 주요 암호화폐 가격은 수급에 따라 방향이 엇갈린 모습이다.
코스콤 CHECK(880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17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2.7% 내린 5만92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9% 내린 2590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는 2.5%, BNB는 1.2% 하락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