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지표 부진 속 금리인하 기대..암호화폐 강세, 비트코인 1.4%↑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4일 오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대 이하 제조업 지표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로 연내 금리인하 기대가 커진 점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최근 강세를 보였던 일부 암호화폐들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콤 CHECK(880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15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1.4% 오른 6만92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6% 내리며 3775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는 2.2% 상승, 페페코인은 1.9% 하락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