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지정학적 우려 속 암호화폐 하락세..비트코인 1%↓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12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의 공습으로 시작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영향을 받고 있다. 중동발 지정학적 우려와 함께 이번주 지속적인 내림세다.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 주식시장 강세에 연동해 아시아 주가지수가 오름세를 보이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0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04% 내린 2만 68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3.03% 하락을 기록 중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10% 오른 1561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4.95% 하락 중이다.
BNB는 0.07%, XRP는 0.86%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