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서비스 PMI 부진' 암호화폐 약세...비트코인 1.1%↓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5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발표된 중국 6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3.9로 예상(56.2)을 하회했다. 전월(57.1)보다 하락했다.
지난밤 미국 금융시장이 독립기념일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주중 나올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의사록과 월간 고용지표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1% 내린 3만 8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1.3% 오르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2% 내린 1939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4.0%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BNB는 0.9% 하락, XRP는 0.2% 하락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