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추가인상 시사 속 암호화폐 약세...비트코인 3.8%↓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15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매파적 금리동결’을 단행하면서 연내 추가인상을 시사한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76% 내린 2만 50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5.2% 내리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5.52% 내린 1648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10.3%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BNB는 5.8% 하락, XRP는 6.4% 하락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