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CPI 둔화 속 FOMC 주시’ 암호화폐 보합권 혼조세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14일 오후 보합권에서 혼조세다.
오늘밤 공개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대기하고 있다. 지난밤 예상에 부합한 미 지난달 물가 소식이 전해지자, FOMC의 금리동결이 확실시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02% 내린 2만 59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3.5% 내리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09% 오른 1745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7.1%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BNB는 8.9% 상승, XRP는 2.2% 하락을 기록하며 등락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