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5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후반 발표된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가 예상을 웃돌면서 긴축 우려가 이어졌다. 이에 영향을 받으며 암호화폐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85% 내린 2만 68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3.95% 내리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24% 내린 1871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1.4% 하락했다.

BNB는 1.6% 하락, XRP는 1.8% 상승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