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차 부채협상 ‘생산적’...암호화폐 강세 속 비트코인 2.8%↑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23일 오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 장 마감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3차 부채한도 협상을 진행한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합의는 불발됐으나, 매카시 의장이 ‘생산적 협상’이었다고 평가한 점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8% 오른 2만 74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1.1% 오르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4% 오른 1863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2.8% 상승했다.
BNB는 3.0%, XRP는 1.7% 상승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