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위안화 약세 속 1440원 초반대 소폭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2813260801228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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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위안화 약세 속 1440원 초반대 소폭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8일 오후 1440원 초반대로 소폭 오른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1시 19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1.5원 오른 1441.3원에 호가되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주식시장이 나흘 연속 오른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아시아 국가들 간 무역협상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주 후반 발표될 미국 경제성장률 및 월간 고용지표, 테크주 실적도 시장 관심사이다.
주요 이벤트를 대기하는 가운데 위안화 약세에 연동하며 1440원 초반대로 소폭 올라선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500억원 가량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0.06% 오른 99.618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03%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15%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달러지수 강세를 선반영한 가운데 새벽종가(1439.8원)보다 소폭 하락한 1430원 중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위안화 약세에 영향을 받으면서 1440원 초반대로 소폭 오른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