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0일 오전 보합권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주식시장이 상승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한편으로는 관세발 미국 경제성장 둔화 리스크와 중국 디플레이션 우려 지속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주중 발표될 미국 소비자 및 생산자물가지수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美 3대 주가선물 0.6% 이하 동반 하락…달러 0.2% 약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54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5%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3%, 호주 ASX200지수는 0.2%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 홍콩 항셍지수는 0.6% 각각 약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6% 이하 동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5% 내린 배럴당 66.72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0% 하락한 103.64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5% 상승한 7.248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00원 낮아진 1448.5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5.2% 하락한 8만1732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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