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미국 고용지표 대기 속 1440원 후반대 제자리 걸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0713282905163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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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미국 고용지표 대기 속 1440원 후반대 제자리 걸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7일 오후 1440원 후반대에서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23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0.5원 오른 1446.3원에 호가되고 있다.
오늘밤 나올 미국 월간 고용지표를 대기하면서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2%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6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으로 급락했지만, 최근 환율이 안정되면서 약세폭이 제한된 모습이다.
달러지수는 0.14% 내린 104.04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32%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5%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관세 불확실성 여파로 1440원 후반대로 소폭 상승해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달러지수가 최근 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월 비농업 고용지표를 대기하며 1440원 후반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