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 관련, 권한대행 메시지 >
최상목 권한대행은 오늘(2.28, 금) 아침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한국은행 부총재 참석)를 주재해,
“최근 금융·외환시장은 미국 거시경제·통상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이 큰 만큼, 24시간 점검체계를 지속 유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다음주(3.4일) 대체거래소(ATS)가 출범해 70여년간 이어져온 단일거래소 체제가 복수·경쟁체제로 변화하면서 주식 거래시간 확대, 거래 수수료 인하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언급하고, “관계기관이 시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강남3구 등 서울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폭이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는 만큼, 관계부처 합동으로 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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