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4-04 (금)

(상보)[뉴욕-원유]WTI 1% 하락...차익실현 지속

  • 입력 2025-01-20 06:40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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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 하락, 배럴당 77달러 대로 내려섰다. 최근 단기간에 급등한 후 차익실현 매물이 계속 출회되는 모습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대 러시아 원유 수출규제를 완화할지도 시장 관심사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0.80달러(1.02%) 하락한 배럴당 77.88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0.50달러(0.62%) 내린 배럴당 80.79달러에 거래됐다.

■글로벌 원자재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5%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0일 취임을 앞두고 성장 중심 정책에 대한 기대가 주목을 받았다. 인플레이션 완화 호재도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4.7포인트(0.78%) 상승한 43,487.83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59.32포인트(1%) 오른 5,996.66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91.91포인트(1.51%) 높아진 19,630.20을 나타냈다.

지난해 12월 미국 신규주택 착공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멈췄다. 전월 대비 16% 증가한 150만채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132만건)를 상회하는 결과이다. 같은 달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9% 증가해 예상치(0.3% 증가)를 대폭 웃돌았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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