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당국 경계 속 强위안..1460원 후반대 하락 유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10213363901011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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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당국 경계 속 强위안..1460원 후반대 하락 유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일 오후 1460원 후반대 하락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오후 1시 27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4.5원 내린 1467.80원에 호가되고 있다.
달러/원은 연말 달러화 강세에 연동해 1470원 초반대로 레벨을 높여서 시작했다.
장 중에는 당국 경계감을 유지하는 가운데 위안화 강세 영향으로 달러/원은 소폭 하락으로 전환해 1460원 후반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5%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1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달러지수는 0.10% 내린 108.30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3%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19%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연말 달러지수 상승 영향으로 147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당국 경계감을 유지하는 가운데 위안화 강세 영향을 받으면서 1460원 후반대로 소폭 하락해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