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회의 발언 요약
- 한국 대외신인도 관리 위한 경제, 외교 관리 전념...정치권 협력 없이 정부 혼자 하기엔 한계
- 수출전선 아직 견고...통상 불확실성 최소화에 만전
- 정부 믿고 평소처럼 소비도 해달라...일상 영위해 달라
- 기업들도 정부 믿고 적극 투자와 고용 창출에 나서달라
- 입법 불확실성 해소 중요해...금투세 폐지 등이 여야 협치 긍정적인 사례
- 가상자산 2년 유예, 투자자 보호 및 자본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
- 국제금융 협력 대사 임명해 우리 상황 설명하는 등 경제 외교에 전념
- 정부는 경제 지키는 일에 힘 쏟는 중..경제 적신호 우려하는 분 많아
- 경제는 심리 중요
- 환율 상승, 중국발 공급 과잉 우려, 미국 신정부 등 경제 관련 우려 등 있어..통상에 만전 기해달라
- 상법 개정 등 합리적 방안 도출될 수 있도록 국회와 협력할 것
- 내년 예산 상반기 집중될 수 있도록 해야...필요시 추가 방안도 마련
- 국제사회 매순간 우리 바라보고 있어...우리를 보는 눈에 불확실성 없어지도록 노력
- 대한민국 예측 가능하게 움직인다는 점 해외에 알릴 것
- 대한민국은 이보다 어려운 일도 극복해 왔다. 모든 국무위원도 같은 생각
- 특검법 처리, 헌재 재판관 임명 등 법리 해석 충돌하는 현안 처리 위해선 여야 머리 맞대야.
- 여야 노력 없이는 한층 심한 불신과 증오가 자라날 수 있어
- 우리 국회, 헌법과 법률에 부합하는 해법 부탁...그렇게 해줄 것으로 믿고 있어
- 정치상황 어렵고 대내외 불확실성 커져 불안해 하는 사람 많아...정치의 역할 중요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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