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호주 11월 실업률 3.9%로 예상(4.2%)보다 양호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호주 11월 실업률이 예상을 하회했다.
12일 호주 통계국에 따르면, 11월 실업률은 3.9%로 전월 4.1%보다 0.2%p 낮아졌고, 예상(4.2%)을 밑돌았다.
실업자는 59만5300명으로 전월 62만2300명보다 2만7000명 줄었다. 1년 전보다는 1만4700명(2.5%) 증가했다.
피고용 인원은 1453만5500명으로 10월보다 3만5600명 늘었다. 2만6000명 늘었을 것이라는 예상을 상회했다.
11월 피고용 인원은 2023년 11월보다는 33만4500명(2.4%) 늘었다.
경제활동 참여율은 67.0%로 전월보다 0.1%p 하락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