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3.2% 하락, 배럴당 68달러 대로 내려섰다. 사흘 만에 반락한 것이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휴전 기대가 유가를 강하게 압박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2.30달러(3.23%) 낮아진 배럴당 68.94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2.16달러(2.87%) 하락한 배럴당 73.01달러에 거래됐다.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와의 휴전을 곧 승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다음날 국가 안보 내각 회의를 열고 헤즈볼라와의 휴전을 승인할 예정이다.
■글로벌 원자재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9%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사흘 연속 오른 것이다. ‘월가 베테랑’ 출신의 시장 친화적 스콧 베센트가 재무장관 지명을 반기는 흐름이 나타났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장보다 440.06포인트(0.99%) 상승한 44,736.57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8.03포인트(0.3%) 높아진 5,987.37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51.18포인트(0.27%) 오른 19,054.83을 나타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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