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긴장 해소 속 뉴욕훈풍’ 亞주식 상승, 코스피 1%↑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2일 오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지난밤 인공지능(AI) 선두주자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경계감 완화 등으로 뉴욕주식시장이 상승한 영향이 이어졌다.
■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3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9%, 호주 ASX200지수는 1% 각각 상승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31% 약세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보합으로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21% 오른 배럴당 70.2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1% 낮아진 107.04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내린 7.252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95원 내린 1400.0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6% 상승한 9만8934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