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훈풍 속 M7실적 대기’ 亞주식 혼조세, 코스피 0.3%↓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9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빅테크 기업 실적 기대와 중동 리스크 감소로 상승한 영향을 일부 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플랫폼, 아마존, 애플 등이 이번 주 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 美 3대 주가선물 0.1% 이하 동반 약보합…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36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3%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6%, 호주 ASX200지수도 0.4%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65%, 홍콩 항셍지수는 0.03% 각각 약세로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 이하 동반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 오른 배럴당 67.46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2% 내린 104.30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5% 오른 7.1559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15원 하락한 1383.5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5% 높아진 7만961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