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12-23 (월)

(상보) ‘뉴욕훈풍 속 M7실적 기대’ 亞증시 상승, 코스피만 0.1%↓

  • 입력 2024-10-29 10:40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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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9일 오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빅테크 기업 실적 기대와 중동 리스크 감소로 상승한 영향이 고스란히 이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플랫폼, 아마존, 애플 등이 이번 주 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전 10시 37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1% 내린 수준이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5%, 호주 ASX200지수도 0.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 홍콩 항셍지수는 1.4% 각각 강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5% 오른 배럴당 67.70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2% 내린 104.30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보합 수준인 7.1449위안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55원 하락한 1383.1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3.2% 높아진 6만9904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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