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위험선호 속 코스피 강세..낙폭 넓혀, 3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91213295807356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오후] 위험선호 속 코스피 강세..낙폭 넓혀, 3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4091213295807356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오후] 위험선호 속 코스피 강세..낙폭 넓혀, 3원↓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2일 오후 장에서 1330원 후반대로 낙폭을 일부 확대해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1시 22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2.95원 내린 1338.55원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엔비디아 주도의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동반 상승한 영향으로 위험선호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국내 주가지수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달러/원도 소폭이나마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이제 투자자들은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5%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8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달러지수는 0.03% 오른 101.74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25%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5%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강보합에 연동해 보합권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아시아 주가지수가 강세를 보이는 등 위험선호 장세 영향으로 소폭 하락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