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개장] 美휴장 속 달러지수 0.1%↓..보합세 시작](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90309035309257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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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개장] 美휴장 속 달러지수 0.1%↓..보합세 시작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보다 0.5원 내린 1338.0원으로 시작했다.
달러/원은 오전 9시 2분 현재 전장보다 0.15원 낮은 133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1%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05%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2% 상승하고 있다. 달러지수는 전장보다 0.03% 오른 101.67을 기록 중이다.
달러/원 환율은 달러지수 약보합에 연동해서 보합 수준에서 시작했다.
이날 뉴욕금융시장이 노동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1% 하락했다.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였다. 이날 뉴욕금융시장이 노동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주중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났다. 유럽증시는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숨을 고르는 흐름이었다.
KB국민은행은 "3일 달러/원 환율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지표나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양방향 수급 대치 속 1,330원대 중후반에서 박스권 등락이 예상된다"며 "1,340원 위에서는 이월 네고물량 출회 및 고점 인식 매도가 나타나 상단을 제약, 1,335원 밑에서는 결제수요 및 저점 인식 매수가 하단을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