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7일 오후 장에서 강보합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1시 48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0.95원 오른 1330.75원에 호가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분기실적 발표, 미국 2분기 GDP 및 7월 PCE 물가지수 등을 대기하는 분위기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3%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5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달러지수는 0.01% 내린 100.85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4%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5%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미국쪽 재료를 대기하면서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