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잭슨홀 대기 속 달러지수 강보합...소폭 상승 전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82214013008591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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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잭슨홀 대기 속 달러지수 강보합...소폭 상승 전환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2일 오후 장에서 소폭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1시 57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1.35원 오른 1336.15원에 호가되고 있다.
최근 약세 흐름이던 달러지수가 소폭 반등한 가운데 달러/원도 초반 낙폭을 좁히고 소폭 상승으로 전환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9월 금리인하 기대에 힘이 실린 점이 주목을 받았다. 이제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86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달러지수는 0.03% 오른 101.19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0%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3%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약세에 연동해 소폭 하락으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잭슨홀 연설을 대기하는 가운데 달러지수가 반등한 영향을 받으며 달러/원도 소폭 상승으로 전환해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