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1-15 (수)

(상보) 미 5월 신규주택 착공, 전월비 5.5% 줄어든 127만7000채로 예상 하회

  • 입력 2024-06-21 07:29
  • 김경목 기자
댓글
0
(상보) 미 5월 신규주택 착공, 전월비 5.5% 줄어든 127만7000채로 예상 하회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5월 신규주택 착공이 예상을 밑돌았다.

20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 5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전월 대비 5.5% 줄어든 127만 7000채를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 138만채를 하회하는 결과이다. 작년 5월(153만 2000채)보다는 9.5% 감소했다.

단독주택 착공건수는 94만 9000채로 전월(97만 7000채)보다 2.9% 줄었다.

지난달 건축 허가를 받은 주택은 138만 6000채로 전월(144만채)보다 3.8% 감소했다. 작년 5월(153만 2000채) 대비로는 9.5% 줄었다.

단독주택 허가건수는 94만 9000채로 전월(97만 7000채)보다 2.9% 감소했다.

5월 주택 준공건수는 151만 4000채로 전월(165만 2000채) 대비 8.4% 감소했다. 작년 5월(149만 9000채)보다는 1.0% 늘었다.

단독주택 준공건수는 102만 7000채로 전월(112만 2000채) 대비 8.5% 감소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