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8일 오후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오후 1시 23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0.3원 내린 1327.50원에 호가되고 있다.
설연휴를 앞두고 달러/원은 제자리 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4%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6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달러지수는 0.10% 내린 103.93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1%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6%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약세에 연동해 약보합으로 시작했다"며 "장 중에는 설 연휴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제자리 걸음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