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아카자와 日재무성 부대신 "환시 개입은 과도한 변동성 억제가 목적..개입 시기 결정시 특정 레벨 염두에 두지 않아"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재무성 부대신이 "모든 외환시장 개입은 과도한 변동성을 억제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아카자와 부대신은 17일 발언에서 "환시 개입 시기를 결정할 때에 특정 레벨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엔화가 약세라고 해서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환 당국자 구두 개입이 나온 가운데 달러/엔은 오후 1시 53분 현재 전장보다 0.11% 내린 150.56엔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