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4-04 (금)

[외환-마감] PCE 경계 속 1460원 후반대 소폭 상승

  • 입력 2025-03-28 15:38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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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460원 후반대 소폭 오른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28일 오후 3시 35분 현재 전장보다 1.7원 오른 1466.4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가 약세를 보인 데 연동한 새벽 종가(1464.7원)보다 소폭 오른 1460원 중후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트럼프 자동차 관세 여파가 지속된 가운데 미국 PCE 물가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최근 약세를 보였던 유로화가 기술적 반등을 보이면서 달러지수는 약세를 나타냈다.

장중에는 1460원 후반대 소폭 오른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갔다. 무역전쟁에 따른 경기전망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달러/원은 상방 압력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오늘밤 나올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대기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9% 급락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64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오후 3시 33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6% 오른 104.32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26%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7% 상승을 나타냈다.

■ 미국 PCE 경계감 속 달러/원 1460원 중후반대 시작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가 약세를 보인 데 연동한 새벽 종가(1464.7원)보다 소폭 오른 1460원 중후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트럼프 자동차 관세 여파가 지속된 가운데 미국 PCE 물가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최근 약세를 보였던 유로화가 기술적 반등을 보이면서 달러지수는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2.4%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예상치이자 잠정치 2.3%를 소폭 웃도는 결과이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청구건수는 22만4000건으로 전주보다 1000건 감소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2만5000건을 밑도는 결과다.

전일 자동차 관세를 발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에서 "유럽연합(EU)과 캐나다가 협력해 미국에 경제적 피해를 줄 경우 더 큰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2% 하락했다. 지난 6거래일 연속 하락하던 유로화 가치가 반등하면서, 압박을 받았다. 다음날 나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앞둔 경계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 PCE 물가지표 발표 대기하며 1460원 후반대 강보합 유지

달러/원은 장중에는 1460원 후반대 소폭 오른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갔다.

무역전쟁에 따른 경기전망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달러/원은 상방 압력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오늘밤 나올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기다리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9% 급락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64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오후 3시 33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6% 오른 104.32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26%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7% 상승을 나타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트럼프 관세 압박 여파가 지속된 가운데 1460원 중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PCE 물가지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 위안화 약세에 연동하며 시가보다 소폭 오른 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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