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6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대기하는 가운데 수급에 따라 방향성을 달리하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대규모 청산이 진행되면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한 바 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6만달러 아래로 급락한 이후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3억1300만달러 이상의 청산이 발생했다.
지지난주 후반 암호화폐 시장은 강세폭을 확대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9월 금리인하를 시사한 가운데 '도비시' 파월이 강세 요인으로 작용한 바 있다.
코스콤 CHECK(880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15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0.9% 내린 5만66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8% 내린 2393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는 1% 하락, BNB는 0.3% 상승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