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금융위원회는 4일 "부동산 PF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이 3일 PF 전체 사업비에서 시행사가 투입하는 자본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을수록 금융회사 대출의 위험가중치를 높이는 리스크 관리방안을 이르면 4분기 도입한다고 보도하자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관계기관과 논의해 올해 하반기 중 개선방안을 마련하니 보도에 유의해 달라"고 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