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금리 급등 재개’ 암호화폐 하락세..비트코인 0.2%↓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13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미국 국채 수익률 급등 여파로 시장 심리가 위축된 영향을 받고 있다. 또한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의 공습으로 시작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영향을 받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 급등, 중동발 지정학적 우려 등 악재로 이번주 지속적인 내림세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5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19% 내린 2만 67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2.71% 하락을 기록 중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42% 내린 1540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5.08% 하락 중이다.
BNB는 0.38%, XRP는 0.74%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