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CPI 발표 대기’ 암호화폐 소폭 상승...비트코인 0.3%↑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12일 오후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이틀 연속 오른 가운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대기모드가 형성됐다.
최근까지 주요 암호화폐들은 양호한 민간 고용, 매파적으로 해석된 6월 FOMC 의사록 등을 소화하며 약세를 지속했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3% 오른 3만 5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0.84% 내리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02% 오른 1880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3%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BNB는 1.1% 상승, XRP는 0.2% 하락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