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PI + FOMC 경계심’ 속 암호화폐 혼조세..비트코인 0.4%↑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12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주중 연이어질 미국 빅이벤트를 앞두고 경계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있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 및 바이낸스 최고경영책임자 자오창펑을 기소한 것에 직격탄을 맞은 BNB는 최근 7일동안 25% 급락했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4% 오른 2만 58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3.9% 내리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68% 내린 1738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7.2% 하락했다.
BNB는 4.3% 하락, XRP는 1.8% 상승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