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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 2024-12-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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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24년은 내수가 굉장히 어려웠지만 성장률 자체로는 2.4% 예상하다가 뒤로 갈수록 수출 나빠져 낮췄다. 전체적으로 잠재 밑은 아니었다"
2024-12-18
내년엔 물가보다 경기에 방점 두나? 이창용 "23년엔 인플레 높을 때 성장률 1.4%로 낮았지만 재정 건전 스탠스 유지해 물가 빨리 잡았다. 재정, 통화정책 공조 잘했다"
2024-12-18
계엄 사태가 금리인하 빠르게 하는가? 이창용 "어떤 이벤트가 생기면 물가, 경제, 가계부채 등에 미치는 영향 봐야. 경기 하방압력 영향 줄 것이고 이런 것 보면서 결정"
2024-12-18
탄핵, 헌재 6개월 가득채우고 이후 뭔가 안 좋은 시나리오 발생하면? 이창용 "과거 두번의 경험 있다. 정책프로세스는 주어진 것으로 보고 경제는 분리돼 운영돼야"
2024-12-18
이창용 "금중대, 준재정 활동이어서 재정정책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명시적 재정부양이 낮고 준재정정책은 장단점 있어 일단 재정정책 봐야"
2024-12-18
이창용 "재정, 타게팅하는 게 필요. 통화정책도 당연히 인하 고려. 여러 변수 고려하면서 시기 고려"
2024-12-18
이창용 "재정 무조건 많이 풀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 코로나 때와는 달라. 소폭의 부양하는 재정정책 필요"
2024-12-18
이창용 "1.9% 성장 잠재보다 좀 낮은데, 이럴 때 재정이 긴축으로 작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좀더 부양하는 정도 생각하는 것"
2024-12-18
이창용 "늦게 할수록 경제성장률 영향 작다. 뒤에 발표하면 낮은 성장 전망할 수밖에. 이게 심리에 주는 영향도 있어"
2024-12-18
이창용 "추경 시기는 여야 합의해서 시기와 구성내역 정할 것. 우리가 빠를수록 좋다고 한 것은 많은 기관들이 경제전망시 방향제시"
2024-12-18
이창용 "예산 긴축은 정부소비, 민간소비에 영향. 투자에 주는 영향은 소비보다 작아"
2024-12-18
이창용 "올해 기재부가 경방 12월에 발표하는데, 외환수급방향, 외화건전성 규제 등이 포함될 것으로 기대"
2024-12-18
이창용 "어제 (국회서) 정치 관련 문제 논의. 말만 해선 안된다. 중요 경제법안 여야 합의로 통과돼야 경제, 정치 분리된다는 것 믿을 것"
2024-12-18
이창용 "정치 법안 논쟁되더라도 경제 관련 법안은 빨리 처리하고 집행하는 게 중요"
2024-12-18
이창용 "내년 물가 1.9% 정도 보니, 현환율 상황서는 1.95%...아직은 제한적"
2024-12-18
이창용 "현상황서는 환율, 물가보다는 심리 등 걱정. 물가 주는 영향은 시간 갖고 고민할 수 있어"
2024-12-18
이창용 "환율이 물가에 주는 영향은 기계적으로 1430원대 수준이 계속 유지된다면 물가 상승률 0.05%p 정도 올라가"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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